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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통과 과정

 

간호법은 의료법에 있는 간호사에 대한 애용을 따로 떼어서 만든 법입니다. 

간호법 통과과정을 보면 전공의가 떠난 지금 의료상황이 번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호법은 2005년 제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 됐습니다. 

그후 20,21,22, 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발의 됐지만 21대는 윤석렬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폐기되기도 했습니다. 

22대는 정부가 의대증원으로 인해 전공의의 휴진으로 인해서 정부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결국 21대와는 다른 내용으로 간호법이 통과된 것입니다. 

 

핵심이슈와 논란 

간호법통과는 의료계의 특정부분에 상당한 논란과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의사와의 역할 갈등 : 많은 의사와 의료 협회는 간호법이 의사와 간호사의 역할 간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했고,

이로 인해 간호사에게 더많은 자율성과 더 넓은 진료범위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의료 시스템 혼란: 이법을 반대하는 집단은 이법이 의료 제공방식 역할을 변화시켜 의료시스템을 혼란에 빠트릴 수 있다고 주정하고 간호사의 자율성이 높아지면 진료가 단편화되거나 의료팀 내 책임에 대한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의 인식과 신뢰 : 이법이 의료 역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전통적으로 의사의 권한에 속했던 업무을 간호사에서 수행하길 기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생깁니다. 

 

비용 증가 및 자원 할당 : 이법안이 의료비용 증가로 이어 질수도 있고 간호사의 역할이 커지면서 추가교육, 높은 임금,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의료 단체의 저항 : 이법은 기존 의료단체 즉 의사협회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법이 의사의 권위와 전문적 겨예를 약화시켜 환자 치료에 잠재적인 갈등과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간호법은 간호사의 지위,처후 개선이 목표지만 역할 갈등, 의료체질 차질, 비용 증가 의료계 권력균형등의 우려가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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